LH 상하이: 투자 회사가 아닌 '집'과 '갤러리'를 닮은 사무공간

투자 회사의 공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투자 회사의 사무공간이라고 하면 대체적으로 진지하고 엄격한 이미지가 떠오르곤 합니다. 그러나 디자이너 Guoqiang Feng과 Yan Chen은 이러한 공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친근하고 편안한 인상을 주는 사무공간을 디자인하였습니다. 이들의 작품인 LH 상하이는 투자 회사의 사무공간이라는 틀을 벗어나, '집'과 '갤러리'의 요소를 더해 창조적이고 우아한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작품의 독특한 점은 그것이 투자 회사의 사무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디자이너들은 공간에 '집'과 '갤러리'의 요소를 더했습니다. 이 공간은 회사의 주요 고객이 일본인을 고려하여, 체리 블로섬 색상의 카펫을 특별히 선택하였습니다. 또한, 이 공간에는 A'Design Award 수상작인 Yicheng Feng의 사진 작품 5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사무공간은 총 면적이 328㎡로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디자이너들은 이 제한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공기조화 파이프라인을 복도 위에 배치하여 각 방의 충분한 층고를 보장하였습니다. 또한 일부 벽은 유리로 만들어 방 안이 개방되게 하였습니다. 복도는 천장에 숨겨진 라이트 스트립을 사용하여 깨끗하고 밝게 만들었습니다.

디자인 과정에서 가장 큰 도전은 공간의 분할이 이미 결정되어 있었던 점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이러한 제약 조건 하에서 디자인되었으며, 이는 디자이너들에게 큰 도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공간의 모든 센티미터를 고려하고, 가벼운 디자인 스타일을 사용하여 공간의 혼잡함을 해결하였습니다.

이 사무공간은 2021년 A' 인테리어 공간, 소매 및 전시 디자인 상에서 아이언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상은 잘 디자인된,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창작물에 수여되며, 전문적이고 산업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인정받습니다. 그들은 최고의 실천을 통합하고, 유능한 기술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만족감과 긍정적인 감정을 제공하고,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하는 것을 존중받습니다.